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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매월 발간하는 <월간제주교육> 제115호(2014년 11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는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된 ‘평화샘 프로젝트’를 특집으로 다뤘다. 평화샘 프로젝트 책임연구원인 문재현 마을공동체연구소장의 ‘학교폭력이라는 엉킨 실타래 풀기’와 평화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하귀일초등학교 탐방 기사를 담았다.

또한 예술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는 학교의 사례를 실었다. 학교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예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외도초등학교와 제주여자중학교를 만날 수 있다.

‘따뜻한 소통교육 현장을 가다’ 두 번째 연재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교육청에서 열린 교육감-학교장 토론회를 소개하고 있다.

교육칼럼은 ‘4·3평화교육 밝게 하자’를 주제로 양조훈 4·3평화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썼으며, 제주의 교육현장은 통합학교인 우도초·중학교 탐방 기사를 실었다.

아울러 세계의 교육동향으로 핀란드와 노르웨이 등 북유럽의 사례를 볼 수 있다.

<월간제주교육>에 기고를 하거나 구독을 하려는 이들은 제주도교육청 공보관실 교육홍보팀(☎ 064-710-01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