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지하상가(이사장 양승석)는 오는 10월28일 개막하는 제9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제주를 찾는 선수단과 가족들을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양 이사장은 “이번 전국체전 개최를 맞아 모든 제주도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전개하고 있다”며“지하상가도 전국체전의 개막을 밝히고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손님을 맞이하는 청사초롱을 모든 상가 입구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제주중앙지하상가는 이번 전국체전 개최기간에 제주중앙지하상가를 방문하는 수많은 국내외 관계자와 선수들을 위해 그랜드세일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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