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생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후속사업‘
제주도가 도민 외국인투자기업이 함께 윈-윈 상생 협력하는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2014 도내 대학생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후속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24일 제주대 8명, 국제대 2명, 관광대 2명을 대상으로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사업장을 둘러보고, 기업 법인 대표와 간담회를 갖는다.
현재 도내 추진 중인 외국인 투자기업은 18개소로 이들은 백통신원리조트,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등 사업을 사찰할 예정이다.
한편 ‘2014 대학생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본사를 방문해 기업을 알고, 눈앞에 직면한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바 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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