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제주대문화광장’은 29일 오후 2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반크 박기태 단장을 초청,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한국청년들의 위대한 열정’이란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에서는 왜곡된 한국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이를 실천적 행동으로 옮길 수 방법을 함께 공유하며 세계를 변화시킬 재학생들의 꿈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을 진행하는 박 단장은 청와대 국가브랜드 위원회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지구촌 체험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 홍보대사,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회 멘토 위원,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교류재단 공공 외교 홍보 대사를 맡으면서 해외 주요국가의 교과서와 인터넷 사이트 등에 독도·동해·일본군위안부의 진실을 알리는 등 다양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