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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테이 비우다, 6번째 하우스콘서트 마련
제주스테이 비우다, 6번째 하우스콘서트 마련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10.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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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후 5시…3국의 연주자 뭉친 ‘트리오 그라자’ 초청
3국의 음악인들로 구성된 '트리오 그라자'

2014 한국건축문화대상을 받은 ‘제주스테이 비우다’에서 생생한 음악의 감동을 만날 수 있다.

‘제주스테이 비우다’는 11월의 시작을 알리는 1일 오후 5시 6번째 하우스콘서트로 ‘트리오 그라자’를 초청했다.

트리오 그라자는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윤영, 오스트리아의 비올리스트인 마누엘 호퍼, 캐나다의 첼리스트 데이비드 에거트로 구성됐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독특한 편성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악 3중주의 아름다운 선율을 참가자들에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오 그라자는 이미 알려진 곡보다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명작을 발굴하는 작업에 무게를 두고 활동하는 앙상블이다.

트리오 그라자는 지난 2012년에 결성해 예술음악의 보급, 작곡과들과 협업, 새로운 레퍼토리에의 도전, 다수 연주자와의 협연 등을 해오고 있다.

이날 입장료는 어른 1만5000원, 청소년은 5000원이다. 취학아동 이상이어야 관람이 가능하다.

예약문의는 이메일(reservation@biuda.kr) 또는 전화(☎ 064-739-5003, 5004)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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