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은행 ․ 제주농협·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제63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세미나’가 오는 21일 오전7시 제주시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제63차 세미나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장관(극단 유시어터 대표)을 초청,‘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제주지역 발전방안’을 주제로 특강으로 진행된다.
유 전 장관은 방송국 탤런트, 연극인, 영화배우, 연출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명박 정부시절 문화체육부장관, 대통령문화특보,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의 보직을 지냈다. 제주도 사위로 명예도민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유전 장관은 제주관광과 지역의 문화 콘텐츠가 완벽한 결합을 통해 품격 높은 제주관광이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게 되는 전략 어떻게 풀어낼지 주목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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