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제주시장배 장애인 볼링대회가 8일 에이스 볼링장에서 열린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17개 시설과 기관 또는 개인선수 등 191명이 출전한다.
참여인원은 장애인 본인, 가족,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다.
출전방식은 장애유형별 7개 팀을 구성, 남녀 각각 출전한다.
장애유형별 7개팀은 시각장애팀, 청각장애팀, 지체입식부팀, 지체휠체어부팀, 지적장애팀, 신장장애팀, 정신장애팀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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