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의류학과 이혜선 교수와 3학년 장진우씨가 지난 25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한국섬유공학회·한국염색가공학회 공동 주최 학술대회’에서 천연염색상을 받았다.
이혜선 교수 등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줄풀을 활용한 면직물의 염색’을 발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학자 450명이 참석했으며, 30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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