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토는 제주항, 월·수·금 인천항 각각 오후 7시 출항
KS 헤르메스호가 여러 차례 취항 연기를 거듭하다 드디어 29일 첫 출항한다.
제양항공해운 KS 헤르메스호는 지난 26일 한국선급(KR)으로부터 선박안전관리증서를 발급받고, 29일 인천항에 도착해 29일 오후 7시 인천항에서 제주항으로 첫 출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KS 헤르메스호는 이날부터 화·목·토는 제주항에서, 월·수·금은 인천항에서 각각 오후 7시에 출발할 예정이다.
화물안내 및 문의는 CJ대한통운(하역사)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항 064-740-3933, 인천항 032-770-5060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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