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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강정마을 진상규명 실국별 협조체제 가동하라"
원희룡, "강정마을 진상규명 실국별 협조체제 가동하라"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4.09.22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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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정책회의,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신뢰를 유지해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신뢰를 돈독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22일 제주도청 소회의실에서 원희룡지사 주재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강정마을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원 지사는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진항규명위원회가 제대로 출범할 수 있도록 실국별로 원활한 협조체제를 가동해야 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원 지사는 “이들에 대한 지원 조례 제정은 특별자치법무담당관이 맡아 11월 중 조례공포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라”며 “강정주민 공동체 회복 치유용역과 질병 치료비를 내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여성국이 책임지고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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