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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자원봉사자 기본 소양교육 실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기본 소양교육 실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4.09.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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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4일간 권역별로 2300여명 대상

제95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기본교육이 실시된다.

제주도는 다음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체전이 제주에서 개최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자원봉사자 참여자 230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여율을 높이고 자원봉사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개 권역별로 교육장소를 선정, 운영하게 된다.

제주시는 오는 23일 오전․오후로 나눠 두차례 교육이 실시되며 서귀포시는 24일 김정문화회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교육이 이뤄진다.

또 서부지역(한림․한경․대정․안덕)은 오는 22일 대정문화체육센터, 동부지역(구좌․성산․표선)은 25일 오후에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각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기본 소양교육 수료자들에 대해 10월 초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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