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0지구 제주로타리 제33대회장을 역임하고 예비역 해병준장으로 전역한 문석수 제주로타리클럽회원이 지난 8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고 문석수 회원은 평생 봉사로 사랑을 실천한다는 일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전 생애를 바쳤다.또 고 문석수 회원은 타계 전 유증회 기금 1만달러와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주로타리클럽에 의하면 유증회 기금은 인도주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는데 사용이 될 예정이며, 한국장학 문화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등에게 지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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