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제주선적 소형선박 침몰 1명 실종
제주선적 소형선박 침몰 1명 실종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4.08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일 오후 제주선적 소형선박인 제주2호(채낚기, 3.27톤)가 전라남도 하의면 대하도 해상에서 침몰돼 1명이 실종됐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제주2호는 지난 6일 오전 5시 30분께 선박 수리차 목포로 항해 하던 중 대하도 행상에서 암초에 좌초 침몰돼 이배에 타고 있던 박효민(61.제주시 일도2동)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한편 같이 타고 있던 한승언(64. 용담동)씨는 해안가로 헤엄쳐 나와 7일 오후 1시께 신안군 어장관리선(50. 정수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제주해경은 목포해경등과 함께 사고 해역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