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9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64.제주시)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식육점에서 아내 임모씨(56)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임씨에게 흉기를 휘들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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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9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모씨(64.제주시)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식육점에서 아내 임모씨(56)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임씨에게 흉기를 휘들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