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홍순택)은 추석연휴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 등이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무
인민원발급창구 19곳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무인민원발급창구 19곳은 종합민원실현관입구, 연동주민센터(24시간), 제주공항(06:30~22:00),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06:00~22:00),중앙로지하상가(08:00~24:00), 한림읍, 애월읍, 구좌읍, 조천읍, 한경면, 추자면, 우도면, 일도2동, 이도2동, 화북동, 아라동, 노형동, 제주대학교병원(08:00~22:00), 탐라장애인복지관(05:00~21:00) 등이다.
이번 연휴 기간에 발급할 수 있는 민원은 주민등록 2종, 토지․지적․건축민원 8종, 보건복지 3종, 병무 3종, 지방세 18종, 교육 8종, 농촌 1종 등 모두 59종이다.
다만, 등기부등본과 가족관계등록서류 등 법원에서 발급되는 서류는 공휴일 발급이 제한된다.
이밖에도 행정기관 방문 없이 집·사무실 등 어디서든 24시간 365일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서류를 신청하고, 발급·열람할 수 있는‘민원24’www.minwon.go.kr를 이용할 수도 있다.
‘민원24’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등 민원 61종이 무료 발급되며 민원 3000종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종합민원실(☎064-728-2101~4)로 문의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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