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방노동위원회는 1일 오전 지방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청렴실천 결의 및 직무포럼을 실시했다.
직무포럼은 올해 3월부터 매월 2회에 걸쳐 실시되고 있으며, 조사관이 담당하는 심판사건 및 조정사건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조사관들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노동위원회는 노사관련 심판과 조정 사건의 신속·정확한 처리로 도민들에게 노동행정 서비스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공익 위원 및 조사관 합동 연찬회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다음 달 8일에는 근로자 위원 및 사용자 위원과의 합동 워크숍도 개최될 예정이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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