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7시 46분께 제주 서귀포시 상예동 모 리조트 사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와 K5 승용차가 충돌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 운전자 A(25)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7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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