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이 9월과 10월 두달간 제주사랑티켓을 이용할 수 있는 작품을 29일 소개했다.
제주사랑티켓은 복권기금과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아동 및 청소년(24세 이하)과 어르신(65세 이상)들이 대상이다. 공연은 7000원, 전시는 5000원이 지원된다.
개인회원은 연10회(1회 예매 시 총 4매까지 예매 가능), 단체회원(10인 이상)은 연1회 지원받을 수 있다.
9월과 10월 중 관람이 가능한 공연은 △난타 △페인터즈:히어로제주 △대박 △창작소리극 ‘섬, 바람이 분다 - 제주의 숨비소리’ △제주BeauPianoDuo 제5회 정기연주회 등이다.
작품을 관람할 이들은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에서 직접 원하는 작품을 예매·결제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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