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는 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새 단장된 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4094.35㎡ 규모로 경기장 외에도 강의실, 강의준비실, 샤워실, 라커룸, 휘트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각종 공연도 가능할 수 있도록 무대조명, 음향, 카메라 등 시설도 설치됐다.

제주대는 이날 허향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도 행사도 가졌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