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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권 예매 절반이 ‘온라인’
제주항공 항공권 예매 절반이 ‘온라인’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8.25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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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45%, 예약센터 15% 차지…9월 특가 판매도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올해 상반기 국내선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절반이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항공권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동안 국내선 항공권 예매자 가운데 70%가 제주항공을 통해 직접 표를 산 것으로 나왔다.
 
이들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가 4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예약센터 15%, 모바일웹과 모바일앱 5%, 공항 발권카운터 5% 등이었다.
 
여행사를 통해 예매는 온라인여행사가 20%, 여행사 패키지 상품 등을 통한 예매가 10%였다.
 
제주항공은 이같은 항공권 예매 트렌드에 맞춰 오는 9~10월 가을여행을 위한 제주도 항공권을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만 특가에 판매한다.
 
92일부터 1031일까지 탑승 가능한 김포~제주 노선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이하 환율 및 유류할증료 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변동될 수 있음)으로 편도기준 3500원에 판매한다. 부산~제주 3500청주~제주 31500대구~제주 315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826일 오전 10시부터 92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모바일앱에서만 예매가 가능다. 한정좌석이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탑승일 기준으로 92일부터 1031일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826일부터 92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항공권 결제 건당 15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모바일웹과 앱을 통해 예매하면 1000원을 추가 캐시백 해 2500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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