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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청소년수련관 여행동아리, 대정읍 다크 투어리즘을 문화자원으로 활용
대정청소년수련관 여행동아리, 대정읍 다크 투어리즘을 문화자원으로 활용
  • 문춘자 시민기자
  • 승인 2014.08.21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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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청소년수련관 소속 여행 동아리 '트래블 메이커'가 최근 유적지 답사 활동을 펼쳤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청소년수련관 소속 여행 동아리 '트래블 메이커(travel maker)'가 최근 유적지 답사 및 기록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글루밍[Glooming]을, 블루밍[Blooming]으로!' 라는 주제로 알뜨르비행장, 섯알오름, 송악산 진지동굴 등을 답사했다.

이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스토리 맵(map) 코스 개발 및 리플릿을 제작해 글루밍[Glooming]한 대정읍 역사·문화 유적지를 블루밍[Blooming]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대정읍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여행동아리(트래블 메이커)는 지역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체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글루밍[Glooming]을, 블루밍[Blooming]으로!'(우울한 역사를 밝은 이미지의 역사로 바꾸자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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