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7월 30일 6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오는 30일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엔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 강의 새벽>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베트남 전시 담당자인 장제근 학예연구사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간 고대 동남아시아에서 최고의 청동 제련기술을 가진 베트남 문화에 대해 상세하게 들려준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jeju.museum.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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