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서
KBS제주방송총국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KBS국악관현악단과 ‘3인의 디바’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는 국악, 재즈, 및 램 트롯의 진수를 접할 수 있다. 판소리 오정해, 재즈 보컬 웅산, 랩 트로트 가수 한서경과 KBS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한다.
오정해가 영화 서편제에서 불렀던 ‘사철가’ 등을, 웅산은 재즈풍으로 편곡한 ‘사설난봉가’를, 제주 출신의 랩 트로트 가수 한서경은 데뷔곡 ‘낭랑18세’ 등을 들려준다.
공연문의는 ☎ 064-740-7152.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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