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기류의 유입과 일사로 인해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환기를 시키는 등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0도로 예상된다.
내일(25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제10호 태풍 ‘마트모’의 간접 영향으로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그 밖의 해상에서도 풍랑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겠다.
특히 너울에 의해 물결이 높아 해수욕객이나 해안가 낚시객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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