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김성지·류현서, 은상 강서원·오지영·이하진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국어문화원이 주최한 '제13회 전도 고등학생 논술 경시대회'에서 서귀포고등학교 3학년 송시열군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10명 등 총 16명이 입상했다.
입상자 모두에겐 총장상과 함께 3만~30만원의 상금 또는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허향진 총장 등 대학관계자와 입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금상 = 김성지(제주여고 3) 류현서(서귀포여고 3)
▲은상 = 강서원(남녕고 2) 오지영(남녕고 3) 이하진(신성여고 2)
▲동상 = 고주리(서귀포여고 2) 김태건(제일고 2) 류가연(남녕고 3) 송재용(오현고 3) 양우정(대기고 1) 양지현(남녕고 3) 이원규(제일고 3) 전소은(남녕고 3) 정준혁(남주고 3) 한지호(대기고 2)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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