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김녕·함덕농협 S등급, 최상위 평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전국 3889개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하는 농·축협 올해 제2회 친절서비스 컨설팅 평가에서 1회에 이어 2차례 연속 16개 시도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가운데 15곳이 S등급(매우 친절, 95점 이상)으로 평가받았다.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 함덕농협(조합장 고금석)이 100점(가점포함) 이상을 얻으면서 최상위 평가를 이끌어냈다.
사무소별 평가에서도 92개 평가대상 가운데 62개 사무소가 S등급(매우 친절)으로 평가됐다.
농협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는 외부전문기관 조사요원을 통해 상담과 관찰, 전화친절도 등의 다양한 항목으로 이뤄진다.
연간 4차례에 걸쳐 가장 친절한 S등급부터 D등급까지 고객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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