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전성호)에서는 지난 7월 5일, 재밋섬에서 22차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재밋섬 실내놀이공원을 찾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 폭력 예방을 위한 서명 캠페인 ▲바른인성가이드북 배포 ▲‘자녀이름으로 나눔을 선물하세요’ 후원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특별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도내에 학대받는 아동들을 위해 자녀의 이름으로 나눔을 함께 하는 캠페인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또래 친구들을 도와주며,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이 됏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전성호)에서는 아동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리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학대와 관련하여 상담 및 자세한 내용은 국번없이 1577-1391로 전화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