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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철 제주대 명예교수, 제주도 감사위원장에 내정
신행철 제주대 명예교수, 제주도 감사위원장에 내정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9.14 09: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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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지사 14일 감사위원장 내정자 인선결과 발표
9월 도의회 정례회서 임명동의안 처리...동의여부 '주목'

신임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에 신행철 제주대학교 명예교수(66)가 내정됐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14일 오전 기자실을 방문해 지난달  도의회 임명동의안 부결에 따른 후속 내정자 인선결과를 발표하고, 초대 감사위원장에 신행철 명예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행철 내정자는 사회학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경륜과 폭넓은 식견을 갖추었고, 균형적 사고를 겸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만한 대인관계 등 제주사회의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어 자치감사를 책임질 감사위원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돼 중용됐다는 것이 제주도 당국의 설명이다.

신행철 내정자는 1940년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제주대 인문대학장, 기획연구실장, 한국사회학회 부회장, 제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문화상, 최우수학술논문상, 우수학술연구논문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한편 신 내정자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규정에 의거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절차를 거친 후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으로 취임, 공식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주도는 14일자로 제주도의회에 신행철 감사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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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09-14 15:17:25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