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민선 6기 행정시장 공모 연기에 따른 제28대 제주시장 취임 일정이 늦어짐에 따라 시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무대리 체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직무대리 규칙’제2조에 따라 제주시장 결원에 따른 법정대리자인 정채큰 제주시 부시장이 2014년 7월 1일부터 제주시장 임용 때까지 직무를 대리하게 된다.
시장 취임 일정연기에 따른 문서시행, 결재요령, 공직기강 확립 등 차질없 는 행정업무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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