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임영남)은 12일 개점 26주년을 맞이하여 동 점을 개점시부터 26년간 거래해 온 주요고객 한양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성택을 1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고객입장에서 은행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1일 명예지점장 운영에서는 고객간담회도 함께 개최돼 향토은행으로서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하는 은행, 제주도민과 함께 하는 은행으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제주은행 신제주지점은 9월 한달 동안 개점기념 고객사은행사를 마련했는데, 정기예금 1년제 1천만원 이상 5.1% 특별금리 우대 행사 및 정기예금 3천만원 3개월이상 신규 가입고객에 대하여는 사은품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도 병행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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