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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팔각회, 9년째 현충일 충혼묘지 봉사활동 전개
제주팔각회, 9년째 현충일 충혼묘지 봉사활동 전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6.0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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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팔각회 제주팔각회(회장 이익규)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주팔각회 회원과 부녀회원 등 20여명은 오전 4시부터 참배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 이들은 자비로 들여 따뜻한 차와 음료 등을 참배객을 위해 내놓고 있다. 올해로 벌써 9년째이다.
 
올해는 제이크레이션의 협찬으로 제주 미네랄 용암수를 참배객에 제공, 호국영령들의 후손과 가족들이 편안하게 참배가 이뤄지도록 추진했다.
 
제주팔각회 한 임원은 올해는 평년과 연휴 등의 이유로 참배객 수가 줄어든 느낌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고귀한 뜻을 현충일 단 하루라도 참배하도록 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팔각회는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사회봉사단체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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