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엄초등학교(교장 강경수)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충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학생들은 묵념과 더불어 월남전에 참전해 혁혁한 공훈을 세우고 국가 유공자로 지정된 구엄초 학교 지킴이 선생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그 넋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충혼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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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엄초등학교(교장 강경수)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충혼묘지를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