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훈 교육의원 후보, 3일 ‘최종 보도자료’ 통해 공약 재확인
부광훈 교육의원 제1선거구(일도2·아라·화북·삼양·봉개동, 조천읍, 구좌읍, 우도면) 후보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종 보도자료’를 내고, 후회없이 뛰어다닌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광훈 후보는 “그동안 보도자료를 통해 각종 공약을 제시했다. 당선만을 목표로 한 공약이 아니라 100년을 내다보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그에 맞는 공약을 내놓았다. 당선이 된다면 의정활동을 통해 제주교육이 우뚝 설 수 있도록 한 몫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광훈 후보는 그동안 ‘꿈과 감동을 주는 행복한 제주교육’을 모토로 다양한 공약을 내놓았다.
부광훈 후보의 공약은 큰 틀에서 모두 8가지이다. △고입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아이와 부모에게 웃음을’ △사교육 부담을 줄여 ‘학부모의 마음을 가볍게’ △농어촌 소규모 학교 살리기를 통해 ‘주민들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체계를 재정비 해 ‘살맛나는 교육을’ △중도탈락학생 문제를 적극 해결해 ‘학생·학부모에 웃음을’ △적극적 영유아 지원 강화로 ‘어릴 때부터 웃음을’ △읍지역에 숲체험관을 만들어 ‘유아들의 창의력 신장’ △미래사회를 주도할 교육시스템을 갖춰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 등을 제시했다.
부광훈 후보는 “이들 8가지 공약은 교육주체인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와도 한 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초점을 둔 것들이다. 35년동안 교사, 교감, 교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 입성해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을 완성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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