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후보, 3일 보도자료서 ‘역동적인 리더십’ 강조
제주도의회 제7선거구(용담1·2동)에 나서는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가 ‘역동적인 리더십’을 강조했다.
김황국 후보는 3일 보도자료에서 “주민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다가가 깨어있는 머리, 열린 가슴, 큰 귀로 주신 말씀 새겨듣고 오직 용담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뛰어 왔다. 변화를 갈망하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년 지역예산 배정순위 꼴찌인 용담에는 이제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황국 후보는 “이제 바꿔야 한다. 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젊은 청년 후보로서, 그동안의 비전과 노하우, 아이디어를 결집해 용담에 새바람, 신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김황국 후보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도 늘려야 한다. 안전한 용담 동네를 만들어야 한다. 공보물을 꼼꼼히 살펴보고 용담을 변화시킬, 진정 용담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참일꾼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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