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09:49 (금)
강승화,“노형 최고 명품 생태관광지로”
강승화,“노형 최고 명품 생태관광지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06.02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제2의 장생의 숲길 조성, 신제주여고 신설 등”

 
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제주특별자치도의원 후보는 1일 노형 으뜸마을 아파트 입구 4거리에서 지역 유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필승유세를 갖고 지역 발전과 젊은 여성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강 후보는 “제주를 동북아시아 최고의 명품 생태관광지로 만들고 잃어버린 노형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됐다”며“가장 역동적이면서 자연적 인적 자원 또한 풍부한 노형이 아직도 침체의 길을 걷는 것은 제대로 된 정치적 일꾼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강 후보는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 예술회관의 건립, 한라수목원을 중심으로 한 제2의 장생이 숲길 조성, 신제주여고 신설, 밤거리가 안전한 노형을 만드는 것 등 본인이 공약한 정책들을 반드시 실현해 노형행복 시대를 열어나가겠다” 고 거듭 밝혔다.

또 강 후보는 노형 드림타워 건축 허가에 대해 “차기 도정으로 넘기라는 주장을 수차례 했음에도 건축허가가 나 참으로 유감이다”라며“도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교통혼잡 문제, 재해·재난 위험문제 등을 꼼꼼히 따지겠다” 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젊은 엄마들이 사회 활동 보장을 위해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시행, 영아24시간 돌봄제의 확대 시행, 젊은 여성들을 위한 ‘여성인재아카데미’를 운영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사회참여와 일자리 확충을 꾀하겠다”며“젊은 여성들 뿐 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모두가 희망하는 행복한 노형동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역을 돌아보겠다”고 약속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