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총력 유세 지지세 과시 … “후대에도 살만한 일도2동 만들겠다”
제3선거구(일도2동 을) 도의원 선거에 나선 무소속 송창윤 후보가 1일 총력 유세를 통해 지지세를 과시했다.
이날 총력 유세에서 송창윤 후보는 “최근 일도이동 지역에 송창윤 로고송이 울려 퍼지고, 주민들의 지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이제까지 일도2동에 제 이름이 울려 퍼졌지만, 4일 이후에는 주민 여러분의 이름이 울려 퍼질 것이다. 도의원이 되고 난 후 항상 주민의 뒤에서 지지대 역할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송 후보는 “후대에도 살만한 일도2동을 만들기 위한 마을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며 “일도2동~시청 마을순환버스, 저유소 안전 감시, 7080 청춘의 거리, 개구리 주차, 일도2동 복합문화센터 설립, 친환경 교육 조례 제정, 방사능 없는 급식, 어르신 일자리 급여 인상 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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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조연설자로는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인 이상이 교수와 송 후보의 배우자 이은희씨, 배우 염동헌씨, 고승남 제주자활협회 사무국장이 나서 송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 주민과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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