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선거구, 희망넘치는 미래 지향적 도시 만들 것
제주도의원선거 제6선거구에 출마하는 고후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고 후보는 ‘찾고 싶고 살고싶은 삼도2동’ 종합정책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구도심상권 활성화 조례추진 △구 제주대병원 인근 지구단위 계획 구역으로 지정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향사마을 경로당 건립 추진 △북초등학교와 남초등학교 체육관 건설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통행 편의 증진 △노후된 도로 개보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고 후보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해 미래 지향적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역사문화 올래코스 개장, 야간 스포츠 경기를 접목한 체험․참가형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노인복지정책 발굴 및 여성, 노인에게 맞는 일자리 정책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중증 질환자등에게 직접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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