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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마음은 서민이 가장 잘 안다”
“서민의 마음은 서민이 가장 잘 안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5.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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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후보, 거리유세전 벌이면서 표심잡기 분주

박호형 후보.
박호형 도의원 후보(일도2동 갑, 새정치민주연합)정치는 신의와 원칙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호형 후보는 28일과 29일 영락교회 인근과 인화닭집 앞, 인화초등학교 후문, 제주새마을금고 앞 일대에서 잇따라 거리유세전을 펼치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거리유세 현장에서 유권자들을 만난 박 후보는 서민이 서민의 마음을 가장 알고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이 어려움을 가장 잘 알 수 있다가짜가 아닌 진짜 서민후보가 당선돼 서민들을 위한 정치,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의 모범을 펼쳐보이겠다며 표심을 파고들었다.
 
박호형 후보는 이어 유권자들과 만나보면 가로등 문제, 클린하우스 비가림 시설 문제 등을 얘기하고 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중대한 문제까지 서민들이, 동민들이 요구하고 필요한 것이라면 박호형이 적극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박호형 후보는 청소년지도자 제주도연맹 회장으로 청소년 문제에 대해 많은 연구와 고민을 해왔다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온몸을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호형 후보는 31일 저녁 7시 일도2동 호남석재 사거리에서 대규모 종합유세전을 가질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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