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제주시는 올해 총사업비 6천7백만원을 투입해 디지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제주시는 첨단 멀티미디어 콘텐츠 산업 및 첨단 산업의 제주미래 핵심 산업화를 위해 영상물 제작, 경진대회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포가.디카 공모전 개최사업 등을 펼쳐 시민 공감대를 형성한다.
제주 미래지식산업(IT) 영상물 제작은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의 첨단 영상제작 시설을 활용해 제주 미래지식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주의 미래비전에 대한 영항 로드맵을 마련하다.
특히 독립 및 단편영화 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과 폰카.디카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 단편 영화제작 시 공용장비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주 영상산업의 꿈나무 청소년 영상키드 발굴과 제작 환경이 어려운 관련업체에 제작비를 지원해 신 영상문화를 창출해 나간다.
그 동안 제주시는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개년에 걸쳐 국비 45억을 투자해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를 구축, 고가의 첨단시설과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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