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선거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공간 마련 필요
제6선거구에 출마하는 고후철 후보는 “삼도동에 어린이 놀이터 및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고후철 후보는 “삼도동은 높은 인구밀도에 비해 공원이나 어린이 놀이터가 하나도 없다”며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무근성마을, 향사마을, 남성마을에 여가 공간 및 쉼터, 어린이 놀이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맞벌이 부부 증가 추세로 방과 후 홀로 있는 아이들이 많지만 마음껏 뛰어 놀수있는 공간은 없다”며 반드시 지원책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현장 디자인워크숍 등을 통해 공원조성계획안에 많은 의견을 담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놀이시설, 주민휴식쉼터, 생활체육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노숙자와 불량청소년이 없는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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