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충혼묘지와 제주시 4·3해원방사탑 참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20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윤춘광 후보는 22일 오전 6시30분 지지자와 선거사무실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영천동 소재 서귀포시 충혼묘지를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윤춘광 후보는 “역사와 호국영령님께 부끄럽지 않은 선거를 치를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윤춘광 후보는 “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은 철저히 배제하고 국가적 재난에 직면한 현 상황을 직시, 로고송, 운동원을 동원한 율동 등을 자제하고 대안을 제시, 지역발전 정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선택받겠다는 약속을 천명한 바 있음”을 상기했다.
이어 제주시 4·3해원방사탑에 도착한 윤춘광 후보는 6년 전 4·3해결을 위해 건립한 4·3방사탑에 헌화하고“아직도 남은 4·3과제 해결을 위해, 서귀포 동부권, 효돈 송산 영천동 발전을 위해, 확실한 일꾼, 든든한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초지일관 정책선거로 임할 것이며 약속한 공약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들을 아끼고 섬길 것”을 다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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