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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브루셀라병 방역 강화
소 브루셀라병 방역 강화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6.09.08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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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기적 질병모니터링 체계구축

서귀포시는 소 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정기적인 질병모니터링 체계구축, 브루셀라병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제주도의 소 전염병 청정지역 선포에 따른 소 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브루셀라병 확인검진 등 정기적인 질병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타도산 반입우에 대한 계류검사 및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서귀포시는 우선 브루셀라병 청정지역 유지 모니터링 검진 미실시 농가에 대한 암소 및 자연종부용 수소 등 올해  3900두 검진물량에 대한 조기 완료는 물론 타시도 반입축우에 의한 같은 질병의 유입 및 발생방지를 위해 철저한 정기검사를 하고 있다.

또 반입농가에 대한 사후관리 및 외국인 고용농장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 등 방역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 서귀포시는 8월말 기준 355농가 2868두를 검진해 73%를 보였고 올해 육지산 반입축우는 5농가 284두를 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육지부에서 브루셀라 인체감염 사례 및 미검진 수소의 도축장 출하 등의 언론보도와 관련, 농림부에서는 브루셀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사람의 브루셀라병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와 협력 실태조사와 예방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부산물 내장(소 및 돼지 새끼회 등) 취급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사람 브루셀라증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브루셀라균은 주로 림파절, 유방, 자궁, 태반, 부고환 등에 분포되어 있으나 살코기에는 거의 없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고기를 익혀 먹으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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