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 제주지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알제리와 앙골라 실무자를 대상으로 수산자원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19일 전문가 기술연수와 시설 현장견학연수를 실시한다.
개발도상국과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의 하나인 이번 연수엔 연수생 10명이 수산자원 종묘배양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주 바다목장 현장과 수산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 연수는 선진화한 시설 현장견학을 통한 알제리 새우양식센터 건립, 양식기술이전사업과 앙골라 수산종묘 생산 사업 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http://www.fira.or.kr 참조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