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자로 9일 선정됐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지난해 민생경제와 다양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실현한 공로로 제1회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도 공약이행과 도정수행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과 선거 공약 등을 우수하게 실천한 선거직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황우여, 김무성, 정세균 등 76명의 국회의원․광역․기초단체의원 등이 선정 됐으며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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