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 14선거구 예비후보, 내도마을 찾아 의견 청취
김진덕 예비후보는 7일 내도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마을주민들은 “소방도로가 없어 화재 등 주민안전에 취약하다. 현재 추진중인 이호해변-내도 간 해안도로를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김진덕 예비후보는 “제가 의원이 돼서 가장 먼저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해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아울러 “내도해안도로는 내도마을의 숨은 비경인 알작지를 비롯해 마을의 속살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바탕이 된다. 마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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