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예비후보, 방과후 돌봄정책 실현 위한 정책협의회 구성 등 약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봉 도의원 예비후보(제13선거구, 노형을)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의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한 제주’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봉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방과 후 돌봄 정책 실현을 위해 노형 지역 차원의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노형 행복 방과 후 정책협의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차원에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돌봄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상봉 후보는 또 “아이건강제주연대 차원에서도 아이건강 정책을 제안했듯이 비만율 제로 학교와 건강증진 모델 학교를 추진하는 한편 지역아동센터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상봉 후보는 △학생중심의 맞춤형 진로탐색 △문화, 직업체험 과정 운영 외에도 “치유와 힐링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끼가 있는 청소년을 위한 제주형 ‘하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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