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부패 고리 끊는 정치를 펼치겠다”
“부패 고리 끊는 정치를 펼치겠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4.30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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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2선거구 예비후보, 공천후보 확정 관련 입장 발표

박호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나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호형 예비후보가 부패의 고리를 끊는 새로운 정치를 강조했다.

박호형 예비후보는 최근 사회 곳곳에 깊숙이 스며있는 부패의 정도가 어느 정도 심각한 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부패한 정권과 부패한 사회로는 더이상 한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고, 우리의 꿈과 희망도 결코 키울 수 없다. 반드시 도려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공천후보로 확정된 만큼 부패와 비리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해 나가겠다“6.4지방선거를 통해 일도2동에서부터 깨끗한 정치, 따뜻한 정치, 희망의 정치를 위한 강력한 불씨를 지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호형 예비후보는 또 사회적 약자 없는 사회,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회, 빈익빈 부익부로 인한 양극화가 없는 사회,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그 밑바탕을 다지는데 주저없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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