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예비후보, 오는 20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제15선거구(한림읍)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원철 예비후보가 오는 20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박원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평소 장애인 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소식을 하게 돼 더욱 뜻깊게 됐다”면서 “한림을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시범지역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란 장애인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증 장애인들이 전화 한 통화로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박원철 예비후보는 “원스톱 장애인 복지서비스스가 한림에서 시범지역으로 시행된다면 한림에 거주하는 1400여명의 장애인 인권 향상은 물론, 민원 처리에 발생되는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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