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단일화 제안…모든 후보들도 함께
윤두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논평을 통해 지난 15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제주 올바른 교육감 추대협의회’(추대협의회)가 제안한 ‘후보단일화 요청’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지난달 20일 KBS제주방송과 제주도내 5개 신문사가 공동 여론조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제주도민 55%이상이 교육감 예비후보의 압축을 요구하고 있다”며 ‘추대협의회’의 요청은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윤 예비후보는 “‘추대협의회’ 요청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모든 교육감 예비 후보자들도 함께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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