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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민 편에 서는 노형의 행복 보좌관 되겠다”
“오직 주민 편에 서는 노형의 행복 보좌관 되겠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4.04.16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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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예비후보, 오는 19일 오후 2시 개소식 선거전 본격화

이상봉 예비후보
제13선거구(노형 을)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봉 예비후보가 오는 19일 오후 2시 노형성당 앞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 정당․시민단체 관계자 등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상봉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변화에 대한 요구에 답하고, 폼 잡지 않으면서 주민들 편에 서는 정치,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함께 행복을 고민하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개소식도 천막 사무소의 본래 취지대로 소박하면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잔치 한마당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모두가 즐거운 노형의 행복보좌관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이상봉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홀몸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노형청소년문화의집 설립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노형 미리내 올레길 조성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등의 주요 공약과 실천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상봉 예비후보는 “이제 노형지역은 지역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 당당하고 요망지게 노형의 미래를 위해서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항상 지역주민들이 먼저라는 각오로 주민들에 봉사하며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는 노형의 대표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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